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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19, 2005

슬픈연가 OST

헤어지자고 (슬픈연가 OST) - 윤건

나를 떠나가 미안하다며 혼잣말하듯 꺼낸말들
사랑보다 긴 그리움이 되고싶다고
보잘것없던 나의 삶속에 축복을 주듯 넌 다가와서
뒷모습까지 행복하게 만들어놓고

헤어지자고 말하는거니
아무준비 못한 나 어떻게 해야되겠니
이별한다는 먼사랑 그끝이 아니라
왜 이렇게 갑자기 오는지 널처음 만난날처럼

너를 알면서 너를 알고서 꿈을 꾸듯이 지낸날들
추억으로만 가슴속에 담아두라고
어둠뿐이던 나의 삶속에 환한 빛으로 넌 찾아와서
사랑이란걸 다시 한번 믿게해놓고

헤어지자고 말하는거니
아무준비 못한 나 어떻게 해야되겠니
이별한다는 먼사랑 그끝이 아니라
왜 이렇게 갑자기 오는지 널처음 만난날처럼

헤어지려고 말하는거니
이별한다는 먼사랑 그끝이 아니라
왜 이렇게 갑자기 오는지 널처음 만난날처럼




Tuesday, January 11, 2005

Love Does...

Love Does...




Even if there is pain now..
Everything will be alright..
For as long as the world still turns..
There will be night and day..
Can you hear me..
There's a rainbow always after the rain..

South Border ~ Rainbow


[It was 3 days ago when I realized that hate blind me..and the pain that you made still came over me. But, while standing near by the window with a cup of coffee and watching the snow falling... suddenly I remember someone said I can't choose how I feel, but I can choose what I do about it... and Love, not time, heals all wounds. So, why should I hate love if only love could cure the pain you left? ~~]